1930년대, 금주법 폐지후에도 사회적으로 금주운동이 계속되자
당시 맥주업자들에게 고용된 에드워드 버네이즈는,
1. 먼저, 맥주를 『절제의 술』로 인식시켜 '건강을 해치는' 독한 증류주와
차별화시켰다(→부정적 존재와의 이미지 분리작업: 면죄부 부여).
2. 맥주업체가 금주운동에 편승하는 의외성(→이슈화)을 시도하고,
"맥주는 과음을 막기 위한 예방주사 같은 것"이라고 주장하였다.
(→술을 마시고 싶지만 사회분위기상, 건강상 술을 마시지 않는
사람들에게 유일하게 허용된 해방구로 만든 것이다)
3. 위 주장의 근거가 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언론을 통해 제시하고
그 밖의 맥주의 유용성을 각 수용자에게 맞춰 어필하였다(→목표공중 세분화).
(주부에겐 감미료, 농부에겐 작물의 주된 수요자,
노동자들에게는 주머니 사정에 맞는 저가 알콜음료)
금주운동의 궁극적 가치: 건강
가치를 위해 소외되는 욕망: 알콜이 주는 쾌감
→건강과 쾌감을 동시만족하는 해방구로서의 맥주
사회 분위기 혹은 유행이 우리에게 불리할 경우,
그 유행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와 소외되는 욕망을 찾아내고
사회적 이슈에 입각하여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장단점을 분석한 뒤
'우리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다'라고 선언해야 한다.
또 다른 예: 웰빙버거
웰빙유행의 궁극적 가치: 건강
가치를 위해 소외되는 욕망: 햄버거의 맛
→웰빙버거: 마음 놓고 햄버거를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* 이 포스트는 blogkorea [블코채널 : What's PR?]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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